24. 서귀포 경기장에서의 가위바위보
이 날, 암소는 단 한 개의 계단도 오르지 못했다.
시간순으로 이어지는 여행의 장면들입니다.
사진을 열어두고, 글은 단정하게. 한 편씩의 기록이 하나의 작은 여행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.
대단한 일이다. 터프한 일정이다. 안개가 피어오른 바닷가를 걷는 우리도 각자의 피로를 느끼고 있다. 다만 그 피로를 말하지 않는다. 함께 하는 사람들은 큼직하게 나눠보자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