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. 강정마을

 

파헤쳐진 밭, 뒤집힌 비닐하우스, 낯선 사람들. 아름답다고 알려진 올레 7번에서 우리가 만난 것은 부조화였다. 더 이상 아름답지 못하고 슬픔이 가득한 곳, 2011년의 강정마을은 그러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