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 분천역을 거닐다

 

분천역은 간이역치곤 규모가 제법 큰 역이었고 사람도 꽤 많았다.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중부내륙 순환열차가 정차하기 때문에 다른 역보다 붐비는 느낌이었다. 간이역을 여행하면서 남자화장실에 나오지 않는 뜨거운물은 여자화장실에선 꼬박 나왔다.